아르제볼른 21

[자막] 백은의 의사 아르제볼른 24화 자막 (완결)

제24화. 백은의 의사 각본: 사토우 타츠오 / 연출: 오오츠키 아츠시 / 연출: 우에다 시게루 / 작감: 오카 유우이치 백은의 의사 아르제볼른 24화 완결 자막 이걸로 아르제볼른도 완결을 맞이했습니다. 전에도 말했던 것처럼 전체적인 구성이 일반적인 애니의 전개방식에서 많이 벗어나있는 작품이었는데, 그 결말까지도 참신하다면 참신하고 아쉽다면 아쉬운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달 안으로 전체자막을 확인 뒤 묶어올리겠으며, 그동안 감상하시는 데 도움되었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다음 시즌 신작은 '창궁의 파프너 EXODUS'를 작업합니다. 이전 TV시리즈 및 극장판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니 보실 분은 미리 전작을 감상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자막을 만들고 싶은 작품이 둘 더 있지만, 크로스..

[자막] 백은의 의사 아르제볼른 23화 자막

제23화. 반격 각본: 사토우 타츠오 / 콘티: 카토 타카오 / 연출: 쿠사카 나오요시 / 작감: 오카 유우이치 백은의 의사 아르제볼른 23화 자막 이제 이 작품도 다음 화가 마지막 편입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전쟁을 제외하고는 결국 내용적으로 정리할 건 다 정리하고 최종국면인데, 따져보면 가장 나쁜 건 역시 사몬지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러니까 최종 보스겠지만 말이죠 -_-;). 잉겔미아는 홀름스와 정보부, 중앙정부가 각자 꿍꿍이가 달랐던 콩가루 집안이었으니, 사실 가장 자신의 입장에서 정의로웠던 건 예상외로 카이엔이었네요. 백은의 의사 아르제볼른 23화 자막:

[자막] 백은의 의사 아르제볼른 22화 자막

제22화. 노획 각본: 야스카와 쇼고 / 콘티: 카미츠보 료키 / 연출: 키타가와 마사토 / 작감: 오카 유우이치 백은의 의사 아르제볼른 22화 자막 물론 어디까지나 주역 커플은 토키무네와 제이미입니다만, 사실 이 작품의 진짜 히로인은 스즈시로가 아닌가 싶을 때가 많습니다. 전편을 통틀어 가장 안정감있게 캐릭터를 잡아오며 감정이 보이는 캐릭터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 역시 오오하라 사야카 씨의 연기가 은근한 빛을 발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과연 이 둘도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백은의 의사 아르제볼른 22화 자막:

[자막] 백은의 의사 아르제볼른 20화 자막

제20화. 또 하나의 의식 각본: 사토우 타츠오 / 콘티: 무라타 토시하루 / 연출: 쿠사카 타다요시 / 작감: 오카 유우이치 백은의 의사 아르제볼른 20화 어째선지 파일럿 슈츠가 너무나도 안 어울리는 사몬지 대장님 -_-;;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아란다스의 사몬지와 잉겔미아의 홀름스가 돈을 벌려는 윌드 리벨드의 계략으로 인해 오랜 전쟁을 하고 있을 뿐이라며 함께 들고 일어나 종전시키는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사실 전쟁에 대한 마무리는 도저히 깔끔할 수 없을 듯하니, 이번 화에서 한층 더 관계를 깊이한 토키무네와 제이미의 좋은 엔딩을 기대해보고 싶습니다. 백은의 의사 아르제볼른 20화 자막:

[자막] 백은의 의사 아르제볼른 18화 자막

제18화. 결별 각본: 오오노기 히로시 / 콘티: 요시다 히데토시 / 연출: 우에다 시게루 / 작감: 오카 유우이치 백은의 의사 아르제볼른 18화 자막 드디어 아란다스와 잉겔미아, 윌드 리벨드가 각각 큰 움직임을 보이며 본격적인 최종전개로 들어가려 한다는 인상입니다. 전에도 한 번 감상에 적은 적 있지만, 좋은 의미로도 안 좋은 의미로도 전형성에서 벗어나있는 작품이라 과연 어떻게 될지 감이 안 잡히기에 재밌게 볼 수 있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유일한 라이벌 캐릭터 없이 어떡하려나 싶었는데 역시나 살아있었네요 -_-;; 백은의 의사 아르제볼른 18화 자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