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자막/창단! 짐승의 길 13

[자막] 창단! 짐승의 길 - 전체 TV / BD 자막!

창단 짐승의 길 1~12화 전체 TV / BD자막 묶음제작: ENGI감독: 미우라 카즈야 (DRAMAtical Murder, 우자키 쨩은 놀고 싶어)구성: 마치다 토우코 (럭키스타, DIVE!)캐릭터 디자인: 노우미 치카 (작화감독 출신)창단 짐승의 길 1~12화 전체 자막 TV자막 BD자막 묶음성우: 코니시 카츠유키, 세키네 아키라, 야기 유키, 사쿠라바 아리사, 스에가라 리에 작년 10월 신작이었던 [창단! 짐승의 길]의 전체 BD자막 묶음입니다. 원작은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로 유명한 라노벨 작가 아카츠키 나츠메 씨가 글을 담당한 만화인데, 이 원작 자체가 실질적으로 카도카와가 주도한 기획형 작품이며, 세미 프리퀄적인 내용으로 만들어져서 애니의 스토리는 거의 오리지널입니다 (참고로 카도카와가 ..

[자막] 창단! 짐승의 길 12화 자막 (완결)

제12화. 용사 × 마왕 각본: 마치다 토우코 / 콘티: 미우라 카즈야 / 연출: 후쿠모토 신이치 / 작감: 노우미 치카 창단! 짐승의 길 12화 자막 완결 자막 프리시스 전체 자막 원작 만화의 프리퀄에 가까운 내용을 오리지널 스토리로 풀어냈던 이 [창단! 짐승의 길]도 애니로서는 완결입니다. 점점 정형화되어가는 이세계물들 속에서 나름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보여주어 재밌게 볼 수 있던 코미디 작품이었다고 생각되는데, 과연 2기가 나올 수 있을지는 잠시 지켜봐야겠습니다. 참고로 현재 거의 매일 신작 뉴스를 올려가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께선 종종 놀러와주시길 바라며, 다음 시즌 자막은 아마도 [영상연에는 손대지 마!]를 작업하게 될 듯합니다. 창단! 짐승의 길 12화 자막: 창단! 짐승의 길 1-12화 ..

[자막] 창단! 짐승의 길 11화 자막

제11화. 긍지 × 충성 각본: 마치다 토우코 / 콘티: 마스다 토시히코 / 연출: 사사키 신야 / 작감: 노우미 치카 창단! 짐승의 길 11화 자막 그야말로 클라이맥스를 향하는 에피소드였습니다만, 아무래도 자세한 감상을 얘기했다간 이것저것 스포일러가 될 듯하기에 피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담으로 이번 주 BS의 애니 정보 방송 아니메 일레븐이 [창단! 짐승의 길] 특집이라 게스트로 시구레 역의 세키네 씨가 나왔었는데, 기대하며 봤지만 애드리브가 많은 작품이란 것 정도 말고는 정말로 특별한 얘기가 없었습니다 (2화에서 군대 원숭이들에게 겐조가 사과라고 할 때 입이 움직이지 않는데, 이것도 사실 대본엔 아무 대사가 없던 장면의 애드리브라고..). 참고로 이번 화 마지막 장면과 예고의 대사는 드래곤볼의 패러디입..

[자막] 창단! 짐승의 길 10화 자막

제10화. 돈 × 유대 각본: 나가이 싱고 / 콘티: 우에하라 히데아키 / 연출: 이토우 후미오 / 작감: 노우미 치카 창단! 짐승의 길 10화 자막 이 작품도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10화 -_-;; 참고로 총 12화로 제작 예정인 이 애니는 원작에서 그냥 뛰어넘은 탓에 제대로 나오지 않았던 애완동물 가게 개점까지가 그려질 예정이며, 그런 뜻에서 타이틀에 창단이란 글자가 붙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연말은 바빠지기 쉽기에 슬슬 다음 시즌인 2020년 1월 신작 애니 뉴스도 전해가기 시작할 예정이니 관심있으신 분께선 이쪽도 가끔 확인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묶음 자막에 1~3화의 다른 영상 버전 싱크를 추가해뒀습니다) 창단! 짐승의 길 10화 자막: 창단! 짐승의 길 1-9화 자막: (덧: 싱..

[자막] 창단! 짐승의 길 9화 자막

제9화. 프린세스 × 팬티 각본: 아카시로 아오이 / 콘티 & 연출: 사사키 신야 / 작화감독: 노우미 치카 창단! 짐승의 길 9화 자막 이 작품은 카도카와의 자회사로 사미가 공동 출자중인 신생 제작사 ENGI 첫 번째 애니인데, 아카츠키 나츠메 씨가 원작을 맡고는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카도카와에 의한 기획물의 성격이 짙은 작품입니다. 코노스바의 애니화 이후 카도카와의 의뢰로 만화 편집자 네 명 및 작화를 담당할 만화가 콤비와 함께 완전 신작을 위한 기획 회의가 이뤄졌고, 수인(獸人)을 그리고 싶다는 만화가의 요망과 프로레슬링을 좋아하던 나츠메 씨의 아이디어를 합쳐 탄생되었다는데, 일단 러브 코미디 요소를 제외한 밝은 분위기의 코미디물을 목표로 삼았다지만 사실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러브 코미디 전개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