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자막 967

[자막] 혁명기 발브레이브 15화

제15화. 카를르스타인으로의 귀환 각본: 오오코우치 이치로 / 콘티: 마츠오 코우 / 연출: 니시무라 다이키 / 작감: 스즈키 타쿠야 혁명기 발브레이브 14화 감상 어제 도저히 두 편 작업할 시간이 나질 않아 늦어졌습니다. 어쨌든 이 작품이 황당함과 억지로 점철되어 있으면서도 인기가 있는 건 역시 자극성과 캐릭터 덕분이라 생각되는데, 그런 면에서 약하게 느껴지던 이번 세컨드 시즌도 간신히 본 궤도에 오른 것 같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역시 발브레이브는 엘 엘프라고 해줘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혁명기 발브레이브 13화 자막 15화 자막 다운로드:

[자막] 킬라킬 (Kill la Kill) 4화 자막

제4화. 너무나 불행한 아침이 찾아왔다 각본: 나카시마 카즈키 / 콘티: 이마이시 히로유키 / 연출: 시미즈 히사토시 / 작감: 나카모리 코타로 정말로 이마이시 감독님다운 작품을 자유롭게 만들어주고 있는데, 다른 어떤 애니와도 다른 테이스트라는 게 역시 매력적입니다. 이번 화의 메인 게스트 캐릭터 성우는 이노우에 마리나 씨로, 자주 하는 얘기지만 이노우에 씨와 토요구치 메구미 씨는 역시 악녀 목소리가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발브레이브 자막은 빨라야 오늘 밤, 늦으면 내일 업데이트 되기 쉽습니다. 킬라킬 4화 자막 다운로드:

[자막] 킬라킬 (Kill la Kill) 3화 자막

제3화. 순결 각본: 나카시마 카즈키 / 콘티&연출: 아메미야 아키라 / 작화감독: 요네야마 마이 이번 화까지가 실질적인 프롤로그였던 것 같습니다. 초반의 클라이맥스를 넘어 다음 화부터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인 듯하지만 일단은 코미디로 보이네요. 여담으로 이 작품에는 발음과 뜻을 동음이의어 형식으로 만들어놓은 단어가 다수 존재합니다. 예를 들면 생명섬유를 일본어 발음이 같은 한자를 써서 戰維라 적고 있고, 적을 쓰러트릴 때 나오는 전의상실, 변신시의 인의일체라는 단어 등도 일본어상 발음이 같은 다른 한자를 가져다 쓰고 있는데, 번역에선 뜻을 중시해 한국어에 맞춰 표기합니다. 킬라킬 3화 자막 다운로드:

[자막] 혁명기 발브레이브 14화

제14화. 대기권의 남매 각본: 쿠마가이 쥰 / 콘티: 마츠오 코우 / 연출: 우에다 시게루 / 작화감독: 스즈키 타쿠야 혁명기 발브레이브 14화 감상 천재 해킹소녀가 나오는 작품이 너무 많다보니 누가 누구인지 헷갈리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아키라의 왕따 원인이 왜 바뀌었나 싶었는데, 같은 시기에 작업했던 비빗드레드의 히마와리가 게시판 해킹으로 왕따를 당했던 얘기와 착각. 애니든 만화든 영화든, 해킹이 모든 걸 해결해주는 만능열쇠처럼 쓰이며 너무 간단히 나오는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이 참신성 없는 캐릭터가 착각의 원인이었습니다. 어쨌든 뜬금없는 사토미의 특수능력과 마리에의 과거에 관한 의미심장한 대사 등, 여전히 막나가는 전개입니다. 1기에선 억지스런 복선이라도 있었지만 이젠 그것조차 없어졌네요..

[자막] 킬라킬 (Kill la Kill) 2화 자막

제2화. 기절할 만큼 고민스럽다 각본: 나카시마 카즈키 / 콘티&연출: 나카무라 쇼코 / 작화감독: 사토우 마사유키 액션과 열혈 노선이면서도 역시 이마이시식 개그가 기본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렌라간 같은 정통파(?) 스토리라기보다는 전개 그 자체에 있어서도 위트가 중심이라는 인상입니다. 한 장면 한 장면 깨는 연출들 덕분에 어쨌든 재미는 꽤 괜찮고 자신만의 색이 확실하다는 것도 마음에 드는 편입니다. 참고로 이번 신작은 킬라킬과 발브레이브만을 작업할 듯합니다. 사무라이 플라멩코도 일단은 예정하고 있었지만, 역시 하루에 세 작품은 힘들 듯하니 일단 패스하겠습니다 (싱크는 나중에 확인하는 대로 천천히 추가해갑니다). 킬라킬 2화 자막 다운로드: (10/25: 싱크를 추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