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스 애니 블로그

제12화. 펀치라인 각본: 우치코시 코타로 / 콘티: 미하라 미치오 / 연출: 하야시 아키라 / 작감: 이와사키 쇼타 펀치라인 12화 자막 펀치라인이란 농담 같은 스토리, 또는 그에 있어 핵심이 되는 대사, 결말 등의 의미가 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엔딩을 맞이했는지는 직접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원래 게임 기획으로 발안되었던 게 애니로 먼저 만들어지게 된 케이스라 멀티 엔딩을 상정했었다고 한다면, 애니로서 나름 깔끔하고 어느 정도 여운도 남는 좋은 엔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신작 자막은 확정해둔 게 없으며, 신작들의 방영 후에 마음에 드는 게 있으면 한두 작품 잡을 생각입니다. 그럼 그동안 감상에 도움되었길 바랍니다 ^^ 펀치라인 12화 자막: 펀치라인 1~12화 자막:

제11화. 저스티스 펀치 각본: 우치코시 코타로 / 콘티: 박성후 / 연출: 무토우 켄지 / 작감: 이와사키 마사히로 펀치라인 11화 자막 일단은 영매체질이란 점에서 라브라는 그렇다고 쳐도, 특별한 능력이 없는 이토가 어떻게 팀의 일원이 될 수 있을지 약간 의문이었는데 이전 불꽃 이야기에서 나온 장면의 의외의 복선이었군요. 아직 회수되지 않은 비밀은 이제 라브라의 어릴 적 이야기와 치라노스케의 정체 정도인데, 라브라의 이야기야 대충 예상이 가지만 치라노스케에 관해선 아직 감이 잡히질 않네요. 어쨌든 다음 화가 마지막화입니다! 펀치라인 11화 자막: 펀치라인 1~11화 자막:

제10화. 추락 각본: 우치코시 코타로 / 콘티: 시오츠키 코토리 / 연출: 타니구치 히로미 / 작감: 이토우 노리코 펀치라인 10화 자막 사실 굳이 따지고 들자면 치라노스케의 조언대로 28일 오전 4시에 메이카의 해킹만 막았어도 모두 해결되는 문제였을지 모릅니다만, 최종보스와의 결전 없는 게임이나 최악의 위기로 치닫기 전에 문제가 해결되는 액션 영화가 없는 것처럼, 아무리 시간반복계라 해도 역시 이 전개에서의 역전극이 되어야 한다는 건 어떤 의미로 당연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도 있으니 과연 어떻게 해결하려는지는 의문이지만 말이죠. 펀치라인 10화 자막: 펀치라인 1~9화 자막:

제8화. Panty Party! 각본: 우치코시 코타로 / 콘티: 미하라 미치오 / 연출: 하야시 아키라 / 작화감독: 최병휘 펀치라인 5화 자막 타이틀인 펀치라인부터가 그렇지만, 이 작품에 나오는 이름과 단어들엔 말장난이 상당히 많이 존재하는데, 예를 들어 다이하츠 메이카는 대발명가란 단어를 나눈 것이고, 노래 제목인 '네 빵을 쌓고 싶어'도 '네 팬티를 보고 싶어'란 문장을 억지로 바꿔놓은 것입니다. 또한 말장난은 아니지만 참고로 주인공의 변신시 가명인 미야자와 켄지는 '비에도 지지 않고'란 시를 쓴 실존인물의 이름이랍니다. 펀치라인 8화 자막: 펀치라인 1~7화 자막:

제6화. 섣달 그믐이야, 메이카에몽 각본: 우치코시 코타로 / 콘티: 코바야시 히로시 / 연출: 시미즈 히사토시 / 작감: 쿠와하라 미키네 펀치라인 5화 자막 스토리 자체와는 별 연관이 없지만 나름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군요. 솔직히 여자뿐인 하숙집에 누나가 있다고는 해도 주인공이 섞여있단 점이나, 여성 성우를 기용하고 있다는 점이 약간 의문스럽긴 했지만, 설마 어드벤처 게임으로도 만들어지는 마당에 연애 요소를 완전부정할 줄은 몰랐습니다 ^^; 그나저나 이번 화 마지막 장면을 보자면 우치코시 씨의 다른 작품에서도 보이던 '미래가 있기에 과거가 있다는' 전후 관계가 역전된 설정인 것 같은데, 일단 다음 화부터 진짜 시작일 듯하니 기대해보겠습니다.. 펀치라인 6화 자막: 펀치라인 1~5화 자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