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앙쥬 23

[자막] 크로스앙쥬 19화 자막

제19화. 시간의 조율자 각본: 히구치 타츠토 / 콘티: 아시노 요시하루 / 연출: 이토우 타츠후미 / 작감: 스즈키 타츠야 크로스앙쥬 19화 자막 꽤 자잘한 내용까지 이전 장면들과 잘 연결지으며 연출에서 정성이 느껴진 에피소드였습니다. 작품상 엠브리오는 물론 악당이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이런 캐릭터가 결코 밉지 않은 게 약간 문제라면 문제인데, 세키 토시히코 씨의 능글맞을 만큼 느끼한 연기도 최고라 오히려 호감도 제로의 막장 히로인 앙쥬보다 마음에 든다고 해도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_-;; 크로스앙쥬 19화 자막:

[자막] 크로스앙쥬 18화 자막

제18화. 결별의 바다 각본: 세키지마 마요리 / 콘티: 시모다 마사미 / 연출: 후지이 야스아키 / 작감: 요시모토 킨지 크로스앙쥬 18화 자막 힐다 하며, 질 하며, 엠마 하며, 앙쥬의 액션 하며...실제 연출 의도와 다르게 괜히 웃음이 나와 어째선지 폭소해가며 본 에피소드였습니다. 결코 남의 말을 듣지 않는 앙쥬였으니 이번에도 질의 리벨타스에 고분고분 따를 리 없었는데, 어쨌든 나름 능동적으로 결전에 나서는 좋은 흐름을 만든 것 같습니다. 다만 한바탕 하고 다시 원래의 왕도격 궤도로 돌아가나 싶었더니 그것도 아니군요. 어서 다음 화가 보고 싶다는 마음뿐입니다. 크로스앙쥬 18화 자막:

[자막] 크로스앙쥬 17화 자막

제17화. 검은 파괴천사 각본: 노자키 토오루 / 콘티: 마츠이 히토유키 / 연출: 이와사키 토모카즈 / 작감: 스즈키 타츠야 크로스앙쥬 17화 역시나 이렇게 전개되고 마는군요. 지난 13화에서의 각 장면들이 이번 화의 구도로 이어진다고 할 수 있겠는데, 사실 대충 정보가 공개되었던 탓에 그 임팩트는 조금 덜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마케팅과 뉴스거리를 위해서라고는 해도 역시 방영 전에 스포일러는 피해줬으면 싶은데 말이죠). 어쨌든 여전히 로자리도 모에스러우니(?) 다시 돌아온 원래 세계에서의 새로운 전개에 기대해보겠습니다. 크로스앙쥬 17화 자막:

[자막] 크로스앙쥬 16화 자막

제16화. 공명전선 각본: 히구치 타츠토 / 콘티: 호소카와 히데키 / 연출: 아사키 유키히코 / 작감: 하라다 히로키 크로스앙쥬 16화 뭔가 선라이즈의 옛날 작품을 비롯해 다양한 패러디들이 들어갔던 에피소드인데, 개그는 둘째 치고 앙쥬와 샐러맨디네의 이해관계 형성은 그야말로 오소독스한 왕도격 전개 그 자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일단 이렇게 공동전선을 펼치게 되긴 했지만, 역시 신경 쓰이는 건 지구의 아르제날 팀이 어떻게 되었느냐는 점이니 다음주를 기다려봐야 하겠습니다. 크로스앙쥬 16화 자막:

[자막] 크로스앙쥬 14화 자막

제14화. 앙쥬와 타스크 각본: 세키지마 마요리 / 콘티: 이토우 타츠후미 / 연출: 야나세 타케유키 / 작감: 하라다 히로키 크로스앙쥬 14화 매화 뭔가 화제거리를 반드시 만들어놓는 작품인데 이번 화도 한 건 해주는군요. 현재 일본 웹쪽에서는 앙쥬의 유혹으로 인해 축제(?)상태입니다;; 요즘 애니들은 하렘식 캐릭터간 구도 때문인지 두 남녀 주인공이 제대로 된 결론을 안 내고 흐지부지한 관계인 채로 마무리되는 작품들이 많은데, 그 탓인지 오히려 이런 게 신선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나름 둘의 관계는 지금까지 잘 쌓아온데다 이번 화의 대사들도 괜찮아서 내용은 만족스럽습니다. 크로스앙쥬 14화 자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