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에이 12

[자막] BNA 11화 자막

제11화. A Beastly Feast각본: 나카시마 카즈키 / 콘티 & 연출: 오오츠카 마사히코 / 작화감독: 타무라 에미BNA 11화 자막 비엔에이 11화 자막사실 나즈나가 처음 나왔을 때만 하더라도 꽤 막장 전개가 되진 않을까 싶기도 했습니다만, 이렇게 서로 싸우고 티격태격 독설을 주고 받아도 친구로서 이야기를 성립시켜가는 건 은근히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여담으로 나즈나의 성우인 나가나와 마리아 씨에겐 로리 캐릭터의 인상뿐이었기 때문에 이런 인물을 맡은 것 자체가 꽤 신선했는데, 그보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서 가장 주목이 간 캐스팅은 마리 역의 무라세 미치요 씨입니다. 이 스태프진의 전속 성우란 느낌이었던 신타니 마유미 씨(킬라킬/노논, 프리크리/하루코 등)와 비슷한 톤이라, 가능하면 앞으로 더..

[자막] BNA 10화 자막

제10화. Rabid Wolf 각본: 나카시마 카즈키 / 콘티: 시바히사 타모츠 / 연출: 나카지마 마사오키 / 작감: 히나타 하루카 BNA 10화 자막 비엔에이 10화 자막 감독인 요시나리 씨와 각본의 나카시마 씨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 작품의 수인 관련 및 두 주인공의 설정에는 상당한 고생을 한데다, 12화짜리 이야기 속에 이 특별한 사회에 관한 설명을 집어넣어가는 것 또한 쉽지 않은 일이었다고 하는데, 이번화를 보면 그 설정을 얼마나 멋지게 스토리에 섞어냈는지 감탄할 정도입니다. 참고로 이 애니는 제작 단계부터 넷플릭스 스트리밍이 예정되어있었기 때문에 해외 시장을 의식하여 영상적으로 약간 하드함을 주려고 했다고 하며, 이를 위해 컨셉 아티스트로 외국 스태프를 기용했다는데, 그 덕분에 색감과 배경 디자..

[자막] BNA 9화 자막

제9화. Human Scapegoat 각본: 우에노 키미코 / 콘티 & 연출: 덴 사오리 / 작화감독: 타케다 나오키 BNA 9화 자막 비엔에이 9화 자막 역시 이 작품의 최대 매력 중 하나는 전개 스피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기본적인 이야기도 빠르게 넘어가지만, 마지막까지 감출 것 같았던 부분을 그냥 드러낸다든지 복선 회수들도 금방금방 이뤄지는 편이며, 특히 인물간 구도에 있어서도 이런 요소는 은근히 신선하게 느껴진다고 하겠습니다. 이는 이야기를 질질 끌기 쉬운 원작물과 달리 오리지널물이 갖는 강점중 하나인데, 특히나 1쿨 작품이라는 점이 좋게 작용한 걸로 보입니다. BNA 9화 자막: (덧: 싱크 추가 완료)

[자막] BNA 8화 자막

제8화. The Mole Rat Speaks 각본: 나카시마 카즈키 / 콘티: 우시자키 신이치로 / 연출: 후루카와 아키라 / 작감: 하세가와 테츠야 BNA 8화 자막 비엔에이 8화 자막 그야말로 트리거다움이 가득 넘쳐 흐르던 에피소드였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지금까진 그냥 독특하고 재미난 작품이란 느낌이었지만, 이번 화를 통해 대작급으로 변모할 만한 분위기를 보여줬는데, 역시 잘 다듬어진 설정 위에 본격적으로 핵심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흥미진진해졌습니다. 약간 나즈나의 신성화 과정은 모 영화를 떠올리게 했고, 이번화엔 포켓몬 같은 장면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신경 쓰이는 건 가면 캐릭터의 목소리가 코야스 씨란 점이라 하겠습니다 -_-;; BNA 8화 자막: (덧: TV싱크 추가 완료)

[자막] BNA 7화 자막

제7화. Easy Albatross 각본: 나카시마 카즈키 / 콘티 & 연출: 오오츠카 마사히코 / 작화감독: Nyki Ikyn BNA 7화 자막 비엔에이 7화 자막 유튜브 채널의 뉴스 묶음에서 전해온 바와 같이 현재 코로나의 영향으로 수많은 애니들이 방영 연기를 발표하고 있는데, 이 BNA는 역시 넷플릭스 작품답게 미리 다 제작해둔 상태에서 방송을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이미 PV에 7화 이후의 장면이 포함되어 있었을 정도이니 말이죠). 일단 공개 자체가 꽤 갑작스러웠던 편이라 시간을 만들어두지 않아서 한꺼번에 자막 작업을 하긴 조금 버거울 것 같고, 가능한 금요일 밤까진 전부 완성할 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 BNA 7화 자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