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철혈의 오펀스 자막 20

[자막] 건담 철혈의 오펀스 45화 자막

제45화. 이게 마지막이라면 각본: 쿠로다 요우스케 / 콘티: 카메이 오사무 / 연출: 와타다 신야 / 작감: 모리시타 히로미츠 건담 철혈의 오펀스 45화 자막 그래도 후반 들어 크게 비열한 행동은 안 하고, 오히려 부하들에게도 옳은 소리를 하던 라스탈 쪽이 맥길리스보다 훨씬 정의가 있는 것처럼 보여줘왔습니다만, 이번 화를 통해 도긴개긴이 되어버렸습니다. 결국 양쪽 다 없어지지 않으면 깔끔하게 끝내기 힘들어졌단 말인데, 이제 와서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기도 어렵겠고, 상황을 해결해줄 만한 키 캐릭터도 안 보이니, 이렇게 된 이상 철화단이 꼭 살아남아줬으면 싶습니다. 과연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건담 철혈의 오펀스 45화 자막: 건담 철혈의 오펀스 26~44화 자막:

[자막] 건담 철혈의 오펀스 44화 자막

제44화. 영혼을 손에 넣은 남자 각본: 오카다 마리 / 콘티: 니시자와 스스무 / 연출: 이케노 쇼우지 / 작감: 시오카와 타카시 건담 철혈의 오펀스 44화 자막 한동안 생활이 바빠서 계속 조금씩 만드는 게 늦어졌습니다만, 다음 주부터는 다시 바로바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분위기만 놓고 보면 최종결전인데, 지금까지 전투에서 질질 끄는 법이 없었던 작품임을 감안하면 남은 에피소드가 꽤 많아 아직 반전이 있을 듯한 기분입니다. 마지막에 와서 맥길리스가 너무 황당한 캐릭터로 전락한 게 약간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미카즈키의 아기는 거의 확정 같아보이니...-_-;; 마무리를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건담 철혈의 오펀스 44화 자막: 건담 철혈의 오펀스 26~43화 자막:

[자막] 건담 철혈의 오펀스 43화 자막

제43화. 도달한 진의각본: 오카다 마리 / 콘티: 오오바리 마사미 / 연출: 손승희 / 작감: 요시다 유우이치건담 철혈의 오펀스 43화 자막 남은 편수를 생각하면 의외로 전개가 빠르지 않나 싶은 느낌도 드는데, 솔직히 지금으로서는 너무 단순한 구도라 오히려 어쩌려는 건지 더 감이 안 잡힌다고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원래 내용적으로 중세 분위기의 권력구도를 보여주고는 있었지만, 설마 맥길리스가 노리던 게 상징적인 옥새였다니 -_-;; 철화단으로선 겨우 그게 비장의 카드냐며 당황스러울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주위 분위기도 결코 맥길리스편이 아니고 말이죠. 건담 철혈의 오펀스 43화 자막:건담 철혈의 오펀스 26~42화 자막:

[자막] 건담 철혈의 오펀스 42화 자막

제42화. 책임 각본: 오카다 마리 / 연출: 아사다 유우키 / 콘티: 카메이 오사무 / 작감: 요시카와 신이치 철혈의 오펀스 42화 자막 워낙 철화단의 전투력이 높다 보니 도노미콜스와의 이야기는 허무할 정도였지만, 어쨌든 전체 내용에 있어서는 커다란 전환점이 된 것 같습니다. 사실 지난 화에 나왔던 미카즈키의 아이 이야기라든지, 쿠델리아의 존재, 의외로 정의로운 모습을 보여준 에리온 등, 만일 정석대로 철화단이 어느 정도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더라도 희망을 이어줄 요소를 꽤 쌓아왔기는 한데, 불안감을 자극하는 게 너무 노골적이라 오히려 해피엔딩에 대한 기대를 약간 하게 만들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건담 철혈의 오펀스 42화: 건담 철혈의 오펀스 26~41화 자막:

[자막] 건담 철혈의 오펀스 41화 자막

제41화. 인간으로서 당연한각본: 오카다 마리 / 연출: 우에다 시게루 / 콘티: 엔도우 히로타카 / 작감: 신보 타쿠로우 철혈의 오펀스 41화 자막처음에 철화단이 테이와즈에 들어갔을 때도 감상에 적은 바 있지만, 주인공 집단이 이런 단체 아래 소속된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신선한 전개였는데, 그래도 당연히 그 아래서 끝낼 수도 없는지라 어떤 의미에선 상당히 정석적인 진행으로 돌아섰다고 하겠습니다. 라프타의 플래그 회수 방식도 그렇고 말이죠 (오히려 의외였던 건 맥머드였는데, 마카나이도 그렇고 노인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것도 같습니다). 건담 철혈의 오펀스 41화:건담 철혈의 오펀스 26~40화 자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