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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킬라킬 (Kill la Kill) 3화 자막

제3화. 순결 각본: 나카시마 카즈키 / 콘티&연출: 아메미야 아키라 / 작화감독: 요네야마 마이 이번 화까지가 실질적인 프롤로그였던 것 같습니다. 초반의 클라이맥스를 넘어 다음 화부터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인 듯하지만 일단은 코미디로 보이네요. 여담으로 이 작품에는 발음과 뜻을 동음이의어 형식으로 만들어놓은 단어가 다수 존재합니다. 예를 들면 생명섬유를 일본어 발음이 같은 한자를 써서 戰維라 적고 있고, 적을 쓰러트릴 때 나오는 전의상실, 변신시의 인의일체라는 단어 등도 일본어상 발음이 같은 다른 한자를 가져다 쓰고 있는데, 번역에선 뜻을 중시해 한국어에 맞춰 표기합니다. 킬라킬 3화 자막 다운로드:

[자막] 혁명기 발브레이브 14화

제14화. 대기권의 남매 각본: 쿠마가이 쥰 / 콘티: 마츠오 코우 / 연출: 우에다 시게루 / 작화감독: 스즈키 타쿠야 혁명기 발브레이브 14화 감상 천재 해킹소녀가 나오는 작품이 너무 많다보니 누가 누구인지 헷갈리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아키라의 왕따 원인이 왜 바뀌었나 싶었는데, 같은 시기에 작업했던 비빗드레드의 히마와리가 게시판 해킹으로 왕따를 당했던 얘기와 착각. 애니든 만화든 영화든, 해킹이 모든 걸 해결해주는 만능열쇠처럼 쓰이며 너무 간단히 나오는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이 참신성 없는 캐릭터가 착각의 원인이었습니다. 어쨌든 뜬금없는 사토미의 특수능력과 마리에의 과거에 관한 의미심장한 대사 등, 여전히 막나가는 전개입니다. 1기에선 억지스런 복선이라도 있었지만 이젠 그것조차 없어졌네요..

[자막] 킬라킬 (Kill la Kill) 2화 자막

제2화. 기절할 만큼 고민스럽다 각본: 나카시마 카즈키 / 콘티&연출: 나카무라 쇼코 / 작화감독: 사토우 마사유키 액션과 열혈 노선이면서도 역시 이마이시식 개그가 기본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렌라간 같은 정통파(?) 스토리라기보다는 전개 그 자체에 있어서도 위트가 중심이라는 인상입니다. 한 장면 한 장면 깨는 연출들 덕분에 어쨌든 재미는 꽤 괜찮고 자신만의 색이 확실하다는 것도 마음에 드는 편입니다. 참고로 이번 신작은 킬라킬과 발브레이브만을 작업할 듯합니다. 사무라이 플라멩코도 일단은 예정하고 있었지만, 역시 하루에 세 작품은 힘들 듯하니 일단 패스하겠습니다 (싱크는 나중에 확인하는 대로 천천히 추가해갑니다). 킬라킬 2화 자막 다운로드: (10/25: 싱크를 추가하였습니다)

[자막] 혁명기 발브레이브 13화

제13화. 저주와 희망 각본: 오오코우치 이치로 / 콘티: 마츠오 코우 / 연출: 카메이 오사무 / 작화감독: 스즈키 타쿠야 혁명기 발브레이브 13화 감상 막장 전개로 한동안 화제가 되었던 발브레이브의 세컨드 시즌입니다. 내용도 지난 12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그대로 이어지는데다, 공식적인 에피소드 카운트도 13화이기 때문에 굳이 2기라고 따로 부를 필요조차 없을 듯합니다. 어쨌든 오래 기다린 것 치고는, 그리고 발브레이브=막장 공식을 생각하자면 그 기대치를 충족했다고 하긴 어려울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이 황당할 정도로 크게 벌려둔 일을 잘 수습하며 이야기를 풀어갈 수 있을지 기대해봐야겠습니다 (싱크는 확인하는 대로 추가해갑니다). 혁명기 발브레이브 13화 자막 13화 자막 다운로드: (덧: 10/25..

[자막] 킬라킬 (Kill la Kill) 1화 자막

제1화. 엉겅퀴 같은 가시가 있다면 각본: 나카시마 카즈키 / 콘티: 이마이시 히로유키 / 연출: 시미즈 히사토시 / 작감: 스시오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 최대 기대작인 킬라킬입니다. 애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어제 뉴스를 전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일단 극작가인 나카시마 씨다운 설정과 대사들로 가득했는데, 그러면서도 이마이시 감독님의 스타일로 메워진 첫 화이기도 했습니다. 일단 복싱을 가장 먼저 들고 나온 것부터가 이 콤비답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아직 설정들이 제대로 드러난 건 아니니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해보겠습니다 ^^ 킬라킬 1화 자막 다운로드: (덧: 일부 영상에서의 싱크 오류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