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자막/아르제볼른 24

[자막] 백은의 의사 아르제볼른 19화 자막

제19화. 결의 각본: 오오노기 히로시 / 콘티: 카미츠보 료키 / 연출: 야노 타카노리 / 작감: 오카 유우이치 백은의 의사 아르제볼른 19화 사실 사몬지는 안정적인 듯하면서도 의외로 가장 캐릭터가 흔들리는 인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뛰어난 판단력과 부하들을 소중히 여긴다는 건 분명하겠지만, 직접적으로 뭘 생각하고 있는지가 나오진 않았기 때문에, 이번 화만 하더라도 과연 정말 아르제볼른 일로 상심하여 카이엔의 설득에 넘어간 건지, 아니면 넘어간 척하며 그마저 이용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으니까 말이죠. 일반적인 구성이라면 당연히 후자겠지만 평범한 전개를 여러 차례 부정해온 아르제볼른인 만큼 예상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백은의 아르제볼른 19화 자막:

[자막] 백은의 의사 아르제볼른 18화 자막

제18화. 결별 각본: 오오노기 히로시 / 콘티: 요시다 히데토시 / 연출: 우에다 시게루 / 작감: 오카 유우이치 백은의 의사 아르제볼른 18화 자막 드디어 아란다스와 잉겔미아, 윌드 리벨드가 각각 큰 움직임을 보이며 본격적인 최종전개로 들어가려 한다는 인상입니다. 전에도 한 번 감상에 적은 적 있지만, 좋은 의미로도 안 좋은 의미로도 전형성에서 벗어나있는 작품이라 과연 어떻게 될지 감이 안 잡히기에 재밌게 볼 수 있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유일한 라이벌 캐릭터 없이 어떡하려나 싶었는데 역시나 살아있었네요 -_-;; 백은의 의사 아르제볼른 18화 자막:

[자막] 백은의 의사 아르제볼른 17화 자막

제17화. 패배 각본: 스가 쇼타로 & 사토우 타츠오 / 연출: 안도우 타카시 / 작화감독: 오카 유우이치 아르제볼른 16화 자막 그냥 끝까지 한 종류의 오프닝으로 가나 싶었는데 이번 화부터 교체되었습니다. 뜬끔없이 17화에서 바꾸다니 스포일러를 막으려 한 건지, 아니면 그저 납기일에 못 맞춘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지난 오프닝은 내용과 엇갈리는 구석이 있어 조금 뭐했으니 다행이긴 합니다. 일단 이번화에서 문제 하나는 정리됐는데, 솔직히 토키무네와 제이미의 러브라인이 조금 더 제대로 들어가줬으면 싶습니다. 아르제볼른 17화 자막 다운로드:

[자막] 백은의 의사 아르제볼른 16화 자막

제16화. 동결 각본: 스가 쇼타로 & 오오노기 히로시 / 연출: 키타가와 마사토 / 작화감독: 오카 유우이치 아르제볼른 16화 자막 쉬어가는 듯하면서도 은근히 괜찮은 내용의 에피소드였습니다. 각 캐릭터들의 동료애(?)도 그렇고, 토키무네가 상황을 제대로 납득해가는 과정이 말이죠. 일단 리히트호펜이 벌써 망가진 것에 비해 토키무네의 내성이 강하다는 건 역시 누나가 그랬던 것처럼 유전적으로 그렇든지, 아니면 실제로 누나의 의식이 시스템에 남아있다든지 하는 걸로 설명될 듯합니다. 어쨌든 크게 스토리가 진전될 듯한 분위기라 어서 다음 화가 보고 싶네요. 아르제볼른 16화 자막 다운로드: (덧: 싱크 추가 완료)

[자막] 백은의 의사 아르제볼른 15화 자막

제15화. 스트룸 각본: 야스카와 쇼고 / 콘티: 미나미카와 타츠마 / 연출: 미카미 요시코 / 작감: 오카 유우이치 백은의 의사 아르제볼른 15화 자막 일단 사몬지와 이즈미가 뭔가를 꾸미고 있다는 복선을 이전부터 나오고 있었는데, 이것이 카이엔 준장의 음모와는 또 다른 것 같고, 잉겔미아에서도 쟈르와 홀름스의 꿍꿍이가 다른데다, 그나마 뻔해보이는 키베르네스측 목적도 별개이니, 이것들을 얼마나 멋지게 이어내느냐에 따라 이 작품의 평가가 갈릴 것 같습니다. 이번 화를 보자면 아르제볼른에도 심각한 비밀이 남아있었고 말이죠. 백은의 의사 아르제볼른 15화 자막: (덧: 싱크 1차 추가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