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도쿄에서 아이돌로 활동하던 후우카는 꿈을 포기하고 고향으로 돌아가던 도중 우연히 눈에 들어온 관광 포스터를 보고 오키나와 여행을 떠나게 되고, 그곳에서 작은 수족관의 관장 대리로 있던 여고생 쿠쿠루와 만난다. 이후 후우카는 쿠쿠루의 수족관에서 일하기로 하지만, 다른 스태프로부터 사실 수족관이 폐관 위기에 처해있다는 사실을 듣게 되는데...
「 프리시스 코멘트 」
매년 양질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오고 있는 P.A.WORKS가 오키나와를 무대로 삼아 제작하는 두 소녀의 청춘물입니다. 감독은 이 회사에서 [잔잔한 내일로부터]와 [물드는 세계의 내일로부터]를 만들었던 시노하라 토시야 씨이고, 시리즈 구성과 캐릭터 디자인은 이중 [물드는 세계의 내일로부터]를 함께 한 카키하라 유우코 씨와 아키야마 유키 씨가 맡았습니다. 참고로 일부 인기 성우가 참가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아직 덜 알려진 20대의 젊은 성우들이 많이 보이는 편입니다.
참고 링크: [공식 사이트] [공식 PV영상] / 방영 개시일: 7월 8일 (목) 24시 0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