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자막 88

[자막] 건담 G의 레콘기스타 21화 자막

제21화. 바다의 무게 각본&콘티: 토미노 요시유키 / 연출: 마츠오 코우 / 작화감독: 타가시라 마리에 건담 G의 레콘기스타 21화 자막 이리저리 바쁘다보니 하루 늦어지고 말았습니다. 전개는 둘째 치더라도 역시 전투장면만큼은 정말로 마음에 드네요. 뭔가 지구로의 재이주만이 아니라 새로운 설정까지 덧씌우려고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어쨌든 슬슬 지구권으로 돌아가 최종전개로 들어가려는 듯합니다. 그럼 남은 구정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건담 G의 레콘기스타 21화 자막: (덧: 싱크 1차 추가 완료)

[자막] 크로스앙쥬 19화 자막

제19화. 시간의 조율자 각본: 히구치 타츠토 / 콘티: 아시노 요시하루 / 연출: 이토우 타츠후미 / 작감: 스즈키 타츠야 크로스앙쥬 19화 자막 꽤 자잘한 내용까지 이전 장면들과 잘 연결지으며 연출에서 정성이 느껴진 에피소드였습니다. 작품상 엠브리오는 물론 악당이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이런 캐릭터가 결코 밉지 않은 게 약간 문제라면 문제인데, 세키 토시히코 씨의 능글맞을 만큼 느끼한 연기도 최고라 오히려 호감도 제로의 막장 히로인 앙쥬보다 마음에 든다고 해도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_-;; 크로스앙쥬 19화 자막:

[자막] 건담 G의 레콘기스타 20화 자막

제20화. 프레임이 있는 우주 각본&콘티: 토미노 요시유키 / 연출: 미즈모토 하즈키 / 작감: 카니 사토미 건담 G의 레콘기스타 20화 자막 약간 물리적으로 의문스럽게 여겨지는 장면들이 가끔 보이는데, 비록 한 차례 멸망에 가까운 상황에 빠져 기술력을 봉인했었다고는 해도 천 년 이상 지난 세계란 설정이니 굳이 따질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단 네오두의 현역기간을 생각하면...쿨럭). 그나저나 20화를 넘겼으니 슬슬 마무리로 들어가야 할 텐데, 현재 상황에선 과연 전부 깔끔하게 정리해낼 수 있을지 약간 불안해지고 있습니다. 건담 G의 레콘기스타 20화 자막: (덧: 싱크 2차 추가 완료)

[자막] 크로스앙쥬 18화 자막

제18화. 결별의 바다 각본: 세키지마 마요리 / 콘티: 시모다 마사미 / 연출: 후지이 야스아키 / 작감: 요시모토 킨지 크로스앙쥬 18화 자막 힐다 하며, 질 하며, 엠마 하며, 앙쥬의 액션 하며...실제 연출 의도와 다르게 괜히 웃음이 나와 어째선지 폭소해가며 본 에피소드였습니다. 결코 남의 말을 듣지 않는 앙쥬였으니 이번에도 질의 리벨타스에 고분고분 따를 리 없었는데, 어쨌든 나름 능동적으로 결전에 나서는 좋은 흐름을 만든 것 같습니다. 다만 한바탕 하고 다시 원래의 왕도격 궤도로 돌아가나 싶었더니 그것도 아니군요. 어서 다음 화가 보고 싶다는 마음뿐입니다. 크로스앙쥬 18화 자막:

[자막] 건담 G의 레콘기스타 19화 자막

제19화. 비너스 글로브의 일당 각본&콘티: 토미노 요시유키 / 연출: 코시다 토모아키 / 작감: 요시다 켄이치 건담 G의 레콘기스타 19화 절반쯤은 쉬어가는 에피소드였는데, 어쨌든 비너스 글로브와 헤르메스 재단, 그리고 포톤 배터리에 관한 설정까지 다 나와줬으니 이제 더는 아무것도 없겠지 싶긴 합니다만, 과연 이렇게까지 부풀려온 이야기를 어떻게 매듭지을지가 볼거리라 하겠습니다. 현재로선 전에 말했던 것처럼 G셀프의 존재와 두 남녀 주인공의 우연성을 해결하지 않는 한 납득하기 힘들 듯하지만, 그다지 제작진에게 당위성을 설명할 생각은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건담 G의 레콘기스타 19화 자막: (덧: 싱크 3차 추가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