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자막/크로스앙쥬 25

[자막] 크로스앙쥬 25화 자막 (완결)

제25화. 시간의 저편에서 각본: 히구치 타츠토 / 콘티&연출: 아시노 요시하루 / 작감: 스즈키 타츠야 크로스앙쥬 1-25화 자막 완결 은근히 정통파의 길을 걷던 작품답게 마지막은 정말 왕도격으로 멋지게 마무리해주었습니다. 이미 밝혀져있던 설정을 세부까지 보완해주며 이를 엔딩으로 이어낸 게 상당히 돋보였던 것 같네요. 자극적이기만 하면 억지스러워도 상관없다는 막가파식 애니가 범람하는 가운데, 크로스앙쥬는 굉장히 꼼꼼하면서도 납득할 수 있는 설정과 함께, 정말로 구성의 힘을 느낄 수 있던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 시즌 신작 자막은 방영후에 결정할 생각이며, 그동안 감상하시는 데 도움되었길 바랍니다 ^^ 크로스앙쥬 25화 자막: 크로스앙쥬 1-25화 전체자막: (덧: 싱크 1차 추가 완료)

[자막] 크로스앙쥬 24화 자막

제24화. 내일 없는 싸움 각본: 히구치 타츠토 / 콘티: 카메이 오사무 / 연출: 토바 아키라 / 작감: 하라다 히로키 크로스앙쥬 24화 자막 개인적으로 크로스앙쥬에서 가장 마음에 들던 건 다름아닌 로자리로, 나쁜 짓을 해도 항상 실패만 하고, 바보지만 여러 의미에서 솔직하던 그 캐릭터성이 잘 살아있어 좋았는데, 전반부부터 사실 은근히 비중있게 다뤄져왔던 로자리, 크리스, 힐다의 삼인조 이야기는 나름 괜찮게 마무리된 것 같습니다. 그에 비해 사리아는 끝까지 불쌍하군요; 어쨌든 다음주가 마지막화입니다! 크로스앙쥬 24화 자막: (덧: 싱크 추가 완료)

[자막] 크로스앙쥬 23화 자막

제23화. 비틀리는 세계 각본: 히구치 타츠토 / 콘티: 시모다 마사미 / 연출: 마츠이 히토유키 / 작감: 스즈키 타츠야 크로스앙쥬 23화 자막 그야말로 밀도 높은 구성 속에서 롤러코스터처럼 바쁘게 달려온 크로스앙쥬입니다만, 마침내 진짜 최종결전이란 분위기로 가득합니다. 새삼 이렇게 대치하고 보니 각 캐릭터간 구도도 매우 뛰어났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 어느 정도 해결책도 나왔고, 정리될 건 다 정리되었으므로 이제 마무리짓는 일만이 남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힐다 만세네요^^ 크로스앙쥬 23화 자막: (덧: 싱크 추가 완료)

[자막] 크로스앙쥬 22화 자막

제22화. Necessary 각본: 히구치 타츠토 / 콘티: 이토우 타츠후미 / 연출: 아오야마 히로시 / 작감: 하라다 히로키 크로스앙쥬 22화 자막 (※주의: 하얀 글씨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지난 화의 충격적인 라스트신에도 불구하고, 남자 주인공이 죽은 채 이야기가 진행될 리는 없으니 엠브리오가 이용하기 위해 타스크를 살려뒀다든지 했을 거라 예상했습니다만, 설마 이런 억지를 부릴 줄은 몰랐습니다 -_-;; 예고에서 직접 딴지를 걸고 넘어지지만 말이죠. 뭐 내용만 놓고 보면 최종결전 직전다운 괜찮은 에피소드이긴 했습니다. 크로스앙쥬 22화 자막:

[자막] 크로스앙쥬 21화 자막

제21화. 남겨지는 자 각본: 히구치 타츠토 / 콘티: 시모다 마사미 / 연출: 이와사키 토모카즈 / 작감: 스즈키 타츠야 크로스앙쥬 21화 자막 (※ 하얀 글씨에는 스포일러가 있으므로 감상 전엔 긁지 말아주세요) 한동안 긴장감이 약간 떨어져있었는데, 최종전개에 들어오며 다시 크로스앙쥬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지난 화 예고에는 완전히 당하고 말았네요. 제목의 남겨지는 자란 말도 엠브리오란 신이 없어지는 게 아닌가 싶었는데 설마 이렇게 되다니 말이죠. 특히 마지막 모모카의 회상씬은 지금까지 쌓아온 관계를 살린 멋진 연출이었습니다. 크로스앙쥬 21화 자막: (덧: 싱크 1차 추가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