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자막 88

[자막] 크로스앙쥬 12화 자막

제12화. 오른팔의 과거 각본: 히구치 타츠토 / 콘티&연출: 마츠이 히토유키 / 작화감독: 하라다 히로키 크로스앙쥬 12화 자막 흑막의 등장과 함께 점점 더 재밌어지는군요. 이제야 겨우 절반 진행되었는데 마치 최종전개에 돌입한 것만 같은 분위기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질의 과거를 통해 정확한 설정들이 드러났는데, 지금까지의 이야기 곳곳에 수많은 복선들이 깔려져있었다는 사실과 모든 에피소드가 이 전개를 위한 포석이었단 점은 다시금 구성에 감탄하게 됩니다. 크로스앙쥬 12화 자막: (덧: 싱크 추가 완료)

[자막] 백은의 의사 아르제볼른 24화 자막 (완결)

제24화. 백은의 의사 각본: 사토우 타츠오 / 연출: 오오츠키 아츠시 / 연출: 우에다 시게루 / 작감: 오카 유우이치 백은의 의사 아르제볼른 24화 완결 자막 이걸로 아르제볼른도 완결을 맞이했습니다. 전에도 말했던 것처럼 전체적인 구성이 일반적인 애니의 전개방식에서 많이 벗어나있는 작품이었는데, 그 결말까지도 참신하다면 참신하고 아쉽다면 아쉬운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달 안으로 전체자막을 확인 뒤 묶어올리겠으며, 그동안 감상하시는 데 도움되었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다음 시즌 신작은 '창궁의 파프너 EXODUS'를 작업합니다. 이전 TV시리즈 및 극장판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니 보실 분은 미리 전작을 감상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자막을 만들고 싶은 작품이 둘 더 있지만, 크로스..

[자막] 건담 G의 레콘기스타 13화 자막

제13화. 달에서 찾아온 자 각본&콘티: 토미노 요시유키 / 연출: 히시다 마사카즈 / 작화감독: 타가시라 마리에 건담 G의 레콘기스타 13화 자막 전체 구성의 딱 절반이 지난 이제서야 구도가 제대로 밝혀지면서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진 것 같습니다. 달의 콜로니인 토와산가가 포톤 배터리를 지구에 주어주던 이유와 지구상의 진영들 및 그 사정 등도 드러났으니까요. 인류를 대표하는 사람들의 자리에서 아이들이 날뛰는 게 약간 무게감을 줄이고 있다고는 보이지만 어쨌든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토와산가의 캐릭터들과 기체는 확실히 우주세기를 의식한 디자인으로 보이네요. 건담 G의 레콘기스타 13화 자막: (덧: 싱크 2차 추가 완료)

[자막] 크로스앙쥬 11화 자막

제11화. 용의 노래 각본: 노자키 토오루 / 콘티&연출: 후쿠다 미츠오 / 작화감독: 스즈키 타츠야 크로스앙쥬 11화 자막 정말이지 쉬어갈 줄을 모르는 작품이군요. 한바탕 일을 치뤘으니 잠시 조용할까 싶었더니 더 큰 사건을 터트리다니;; 그야 물론 앙쥬와 힐다를 복귀시킬 충분한 계기가 필요하긴 했지만 말이죠 (그 와중에도 서비스신은 서비스신대로 충실한 게 대단한 점 -_-;;) 여담으로 도입부 쥴리오의 장면 말입니다만, 진짜 엄마라서 그렇게 부르는 게 아니라 그런 '플레이'입니다. 크로스앙쥬 11화 자막:

[자막] 백은의 의사 아르제볼른 23화 자막

제23화. 반격 각본: 사토우 타츠오 / 콘티: 카토 타카오 / 연출: 쿠사카 나오요시 / 작감: 오카 유우이치 백은의 의사 아르제볼른 23화 자막 이제 이 작품도 다음 화가 마지막 편입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전쟁을 제외하고는 결국 내용적으로 정리할 건 다 정리하고 최종국면인데, 따져보면 가장 나쁜 건 역시 사몬지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러니까 최종 보스겠지만 말이죠 -_-;). 잉겔미아는 홀름스와 정보부, 중앙정부가 각자 꿍꿍이가 달랐던 콩가루 집안이었으니, 사실 가장 자신의 입장에서 정의로웠던 건 예상외로 카이엔이었네요. 백은의 의사 아르제볼른 23화 자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