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뉴스 / / 2018. 2. 24. 14:17

[뉴스] 2018년 4월 신작 애니 '피아노의 숲' 상세정보!

2018년 4월 신작 애니 '피아노의 숲'의 상세정보입니다.

2018년 4월 신작 애니 피아노의 숲 정보

제작: 가이낙스

감독: 나카타니 마나부 (CG애니메이터 출신)

구성: 이타미 아키 (악의 꽃, 무지갯빛 데이즈)

캐릭터 디자인: 키노시타 스미에 (단탈리안의 서가, 여동생만 있으면 돼)

2018년 4월 신작 애니 피아노의 숲 성우진 캐스팅
성우: 하나에 나츠키, 시라이시 료우코, 스와베 쥰이치, 사이토우 소우마, 타이치 요우

2018년 4월 신작 애니 피아노의 숲 스토리
줄거리: 피아니스트를 꿈꾸던 초등학생 슈우헤이는 전학한 학교에서 숲에 버려진 고장난 피아노를 확인하고 오라는 담력시험을 강요받게 되고, 그 도중에 같은 반 소년 카이가 어릴 적부터 숲의 피아노를 장난감 삼아 자라왔으며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지녔음을 알게 된다. 이후 천재 피아니스트라 불렸으나 교통사고로 꿈을 접었던 음악교사 아지노 또한 카이의 재능을 눈치 채고 그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기 시작하는데...


「 프리시스 코멘트 」

국내에도 십여 년 전부터 번역판이 발간되어온 잇시키 마코토 씨의 만화 [피아노의 숲]. 원작은 1998년에 연재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잦은 휴재로 인해 2015년에야 완결되었고, 그 도중인 2007년에 극장판 애니로도 제작된 적 있는 작품인데, 이 만화가 새롭게 TV애니로 만들어져 방영을 개시합니다. 이번 TV판은 거의 3년 가까이 자사 작품이 없던 가이낙스가 오랜만에 직접 제작에 나섰고, 드림웍스 출신의 CG애니메이터 나카타니 마나부 씨가 처음 일본의 TV애니 감독으로 발탁되었으며, 시리즈 구성은 실사 쪽에서 주로 활동중인 아베 미카 씨와 이타미 아키 씨가 공동으로 담당했습니다. 성우진은 배우들이 중심이던 이전 극장판과 달리 전문성우들로 새롭게 캐스팅되었고, 방송은 4월 9일부터 NHK를 통해 시작될 예정입니다.

 

참고 링크: [공식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