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만화 게임 소감
[애니] 취성의 가르간티아 - 스태프진 인터뷰
방영 전에 공개된 각 주요 스태프의 작품에 관한 코멘트를 번역해보겠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성우진 인터뷰도 올려볼 생각입니다. 무라타 카즈야 (감독) : 만일 바다에 떠있는 배들을 묶어서 사는 마을이 있다면 어떻게 살고 있을 것인가. 어릴 적 동경하던 바다와 배의 세계. 그곳에서 활기차게 생활하고 있을 사람들을 그려보고 싶다고 생각한 건 10년 이상 전입니다. 혼자 구상을 시작했던 그 이야기가 우로부치 겐 씨, 나루코 하나하루 씨, 그리고 앞으로 발표될 다채로운 스태프들의 힘으로 그 모습을 드러내리란 사실에 큰 만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감독으로서의 목표는 '이런 곳에 살아보고 싶다', '이곳에 가보고 싶다'란 생각이 드는 세계로 만드는 것과, 이방인으로 그곳에 헤매여든 주인공 레드의 성장입니다. 은..
2013. 4. 14.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