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취성의 가르간티아 8화

제8화. 이별
각본: 시치죠 토리코 / 콘티:무라타 카즈야 / 연출:이시카와 마리코 / 작감: 사사키 아츠코

 

이 작품엔 프로덕션IG와 반다이뿐만이 아니라 우로부치 씨가 소속된 게임회사 니트로플러스가 깊게 관여하고 있어서, 비록 우로부치 씨가 직접 각본을 쓴 건 1화뿐이었지만 사실 다른 화 각본을 맡은 사아쿠 씨도, 시치죠 씨도, 카이호우 씨도 니트로플러스 관련작에서 활동해온 시나리오 라이터라 같은 영향권의 인물들입니다. 메카닉 디자이너도 마찬가지고요.


전에 올린 인터뷰에 나루코 씨를 캐릭터 디자인으로 기용한 건 프로듀서들이 팬이어서라고 나오는데, 정확히는 니트로플러스 사장인 코사카 타카키 씨가 적극 추천한 거라고 하더군요. 지금까진 분명 그들의 특징인 잔혹함과 그로테스크성은 거의 없었는데, 과연 최종 전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그걸 기대하는 사람도, 피해가길 바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말이죠. 어쨌든 상황을 봐선 마지막 직전까지 분위기는 무겁지 않을까 싶습니다 (덧: 싱크 추가)

 

08화 자막 다운로드:Suisei_no_Gargantia_08.zip

01-08화 자막 다운로드:Suisei_no_Gargantia_01-08.z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