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뉴스 / / 2018. 3. 31. 12:03

[뉴스] 2018년 4월 신작 애니 '그라제니' 상세정보!

2018년 4월 신작 애니 그라제니의 상세정보입니다.

2018년 4월 신작 애니 그라제니 정보

제작: 스튜디오 딘

감독: 와타나베 아유무 (우주형제,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구성: 타카야시키 히데오 (역경무뢰 카이지, 창천항로)

캐릭터 디자인: 오오누키 켄이치 (디지몬 앱 유니버스, 철권 친미)

2018년 4월 신작 애니 그라제니 성우진 캐스팅
성우: 오치아이 후쿠시, M.A.O, 나미카와 다이스케, 호시노 타카노리, 후타마타 잇세이

2018년 4월 신작 애니 그라제니 스토리
줄거리: 고교 졸업 후 바로 프로 야구선수가 된 본다 나츠노스케는 프로 8년차를 맞아 중간계투 투수로서 연봉 1800만 엔을 받고 있었다. 결코 일류 선수라고는 할 수 없던 본다는 아직 젊은 나이에도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 스포츠 선수다운 불안감을 안은 채 '그라운드엔 돈(제니)이 묻혀있다'는 야구계의 격언에 따라, 연봉인상을 목표로 성적을 올리기 위해 고군분투를 거듭해 간다.


「 프리시스 코멘트 」

약 5년 전에 이곳 블로그에서 이 만화의 감상을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당시 소개에 적었던 것처럼 이 [그라제니]는 시합이 아니라 야구선수의 삶과 구단을 둘러싼 야구계 이야기에 초점이 맞춰진 작품입니다 (어떤 의미로 스포츠 만화라기보다 오히려 비지니스 만화에 가깝다고 하겠습니다). 이번 애니판 그라제니의 스태프진은 [도라에몽] 극장판 시리즈 등 드라마성 강한 연출로 잘 알려진 와타나베 아유무 씨가 감독으로 기용됐고, 이미 일흔이 넘은 원로급 각본가 타카야시키 히데오 씨가 시리즈 구성을 맡았으며, 이번 시즌 [골든 카무이]에도 참가중인 오오누키 켄이치 씨가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하는 등, 베테랑 스태프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재미난 건 주인공의 성우가 오치아이 후쿠시 씨란 점인데, 유명 프로야구 선수이자 감독이었던 오치아이 히로미츠 씨의 아들로, 오랜 기간 탤런트 활동을 해오다 최근 성우로 전업을 한 그가 이렇게 야구 애니를 통해 첫 주인공을 맡게 되었으며, 그 외에도 야구 중계로 유명한 마츠모토 히데오 씨가 아나운서로 캐스팅 된 것 역시 주목할 만합니다.

 

참고 링크: [공식 사이트] [PV영상(지역제한)] [원작만화 감상]